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김대호 아나운서의 서울 홍제동 집./MBC 서울 달동네 중 한 곳인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
서대문구는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통해 개미마을 재개발을 추진하면서 종 상향 지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15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홍제동 개미마을을 비롯해 홍제4재개발 해제구역 및 공공재개발에서 탈락한 문화마을 일대를 통합해 신통기획 재개발을 추진한다. 지난달 토지주를 대상으로 신통기획 후보지 동의서를 교부한 데 이어 최근 주민 설명회도 진행했다.
개미마을은 홍제동 9의 81외 5필지가 속한 지역으로 인왕산 자락에 있다. 6·25전쟁 당시 피란민이 모여들며 형성된 판자촌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노후 불량 주택지로 꼽힌다. 1980년대 주민들이 ‘개미처럼 열심히 일하는 주민들’이라는 뜻을 담아 개미마을이란 명칭을 요구한 뒤 지금까지 쓰는 것으로 전해진다. 영화 ‘7번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