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김택연 두산 베어스 김택연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연이틀 최고의 활약을 했다. 씩씩하게 자기 공을 던지는 모습이 대단했다" 두산 베어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두산은 6회까지 1-0으로 리드하다 7회초 최지훈에 우중간 3루타를 맞고 1-1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진 1사 3루 위기.
두산의 선택은 '괴물 신인' 김택연이었다. 김택연이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마주한 상대는 다름 아닌 최정.
최정은 KBO 리그 역대 개인 통산 최다 홈런(471개) 기록을 보유한 선수로 올해도 홈런 13개를 기록 중인 최고의 거포 타자다. 그러나 김택연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최정을 150km 직구로 삼진 아웃을 잡으면서 분위기를 전환했고 외국인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초구에 우익수 라인 드라이브 아웃으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마치는데 성공했다.
김택연의 호투로 1-1 동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