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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도둑을 견인기사인줄 알았다가…미국 배우, 총격 사망

 차 도둑을 견인기사인줄 알았다가…미국 배우, 총격 사망

차량 강도 견인 업체 직원으로 착각해 접근 피의자 중 한 명이 갑자기 총격…결국 사망 미국 유명 드라마 '종합병원'에 출연해 명성을 얻은 배우 조니 왁터가 차량 강도의 총격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AP 통신, ABC-7 등 현지 외신은 유족의 성명을 인용해 "조니 왁터(37)가 로스앤젤레스(LA) 한 거리에서 강도를 만나 총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다. 배우 조니 왁터 [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 사건은 전날 오전 3시께 발생했다고 한다.

당시 왁터는 동료와 함께 바에서 나와 주차된 차량으로 걸어가던 중이었다. 왁터는 자신의 차 주변을 둘러싼 낯선 사람들을 발견했고, 이들이 차량을 견인하는 기사라고 착각했다.

왁터가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제 차가 견인되는 거냐"라고 묻자, 그들 중 한 명이 갑자기 총을 꺼내 격발했다. 총격을 맞은 왁터는 그대로 쓰러졌고, 용의자 3명은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왁터는 즉각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