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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배의 ‘뉴욕의 한인 셰프’] [10] 배낭에 전통주 넣고 맨해튼 순례하는 한국인 소믈리에

 [박진배의 ‘뉴욕의 한인 셰프’] [10] 배낭에 전통주 넣고 맨해튼 순례하는 한국인 소믈리에

김경문 소믈리에 김경문 소믈리에가 뉴욕의 ‘정식’ 레스토랑에서 개최한 한국 전통주 관련 행사에서 전통주를 응용한 칵테일을 만들고 있다. 전 세계에 273명, 뉴욕에 12명 정도밖에 없는 와인 ‘마스터 소믈리에’ 타이틀을 딴 그는 한국 전통주를 미국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김경문 소믈리에 제공 “법학 교수인 독일인 남편과 음악가인 영국인 아내가 프랑스의 알자스 지방 여행 중 지역 레스토랑에 들렀다. 타르트 플랑베(Tarte Flambée·얇은 반죽에 각종 토핑을 올려 구운, 피자와 타르트 중간 형태 음식), 소시지와 슈크루트(Choucroute·발효시킨 양배추), 코코 리슬링(Coq au Riesling·닭에 리슬링 와인을 첨가해서 만든 요리)과 냄비 요리 베케오프(Baeckeoffe·고기와 야채를 찐 음식) 등 레스토랑의 다섯 코스 메뉴에 어울리는 페어링을 프랑스의 각기 다른 지역, 다른 품종 와인으로 다섯 병 선택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라.”

‘마스터 소믈리에’의 서비스 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