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사진=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간 이혼소송 항소심 결론이 오는 30일 나온다. 노 관장이 요구한 '2조원 상당 재산 분할'이 인정될지가 최대 관심사다.
앞선 2022년 1심에서 최 회장이 보유한 SK 지분이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되자 노 관장이 항소심 재산분할 대상을 현금으로 선회했기 때문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는 30일 오후 2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항소심 선고에서도 관건은 재산 분할 결과다.
노 관장 측 주장대로 내조와 가사노동 등이 재산 분할 근거로 받아들여질지 여부와 이에 따른 재산 분할이 어느 정도가 될지에 이목이 쏠린다. 1심에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과 재산 분할로 현금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노태우 전 대통령 취임 첫 해인 1988년 노 관장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