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g 감량해 '4급 판정→공군 소위' "불가능에 맞서겠다" '인간 승리' 이우현 공군 소위 과체중·간 수치 극복하고 공군 장교 꿈 이뤄 다이어트 전(왼쪽)과 후의 이우현 소위 / 사진=공군 제공 한때 체중이 160kg까지 나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던 청년이 피나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공군 장교로 임관했다. 30일 이우현 공군 소위(24·방공포병)은 경상남도 진주의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제152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소위 계급장을 어깨에 달고 초급장교로서 첫발을 뗐다. 과거 이 소위는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체중이 160kg까지 불어나 간 수치가 정상인 기준 4배에 이르기도 했다.
여기에 심한 평발을 가지고 있어 군 복무가 어렵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반드시 장교가 되고 싶었던 그는 공군 장교 신체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와 체력 관리에 들어갔다.
그는 '한계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극복하겠다'는 좌우명을 세우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