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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봉 1억 넘는 ‘신의 직장’…직원들 줄사표, 왜?

 평균 연봉 1억 넘는 ‘신의 직장’…직원들 줄사표, 왜?

직원 평균연봉 1억1061만원 5년간 543만원 상승에 그쳐 “처우 낮고 업무 강도 세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임. [사진 = 챗 GPT 생성] 금융감독원이 신입 직원들에 이어 2~3급 고참급 직원들의 이탈도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의 평균연봉은 1억1061만원으로, 남성 직원 1억1888만원, 여성 직원 9188만원 수준이다. 금감원은 조직 내 핵심 인력들까지 이탈 조짐이 확산하자, 전사적인 쇄신작업에 착수했다.

최근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전 금감원 수석조사역 A씨(3급)의 빗썸코리아 이사직 취업을 최종 승인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금감원 직원이 가상자산거래소로 이동하면 특별한 사건으로 불렸는데, 이제는 일상적인 일로 간주된다.

A씨는 공인회계사 자격증 보유자로 금감원 재직 당시 주로 공정거래 관련 조사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부터 5월 말까지 금감원 퇴사자 취업심사 신청 건수는 27건에 달했다.

직급별로는 고참급인 2급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