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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PD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미스터리 수사단’[봤다 OTT]

 정종연PD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미스터리 수사단’[봤다 OTT]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2010년 한창 tvN의 예능이 나영석-정종연 체제로 인기의 축이 형성돼 있을 때,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tvN 예능은 나영석이 돈 벌고, 정종연이 돈 쓴다’는 표현이다. 둘 다 인기 있는 콘텐츠를 만들지만, 나영석PD가 비교적 캐릭터나 그들의 관계를 틀로 가격 대 성능비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정종연PD는 그야말로 물량을 쏟아붓는다는 말이다.

정종연PD가 2022년 CJ ENM에 사직서를 내고 김태호PD의 TEO에 합류했을 때도 따라다녔던 말이다. 물론 정PD의 작품에 tvN이 물량공세로 뒷받침을 했지만, 들판으로 나온 그가 얼마나 거대한 스펙터클의 프로그램을 만들지에 대한 궁금증이다.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을 연출한 정종연PD. 사진 티빙 그는 예상대로 넷플릭스와 함께 ‘데블스플랜’을 지난해부터 론칭했다.

그의 두뇌 서바이벌 ‘더 지니어스’나 ‘소사이어티 게임’ 등을 잇는 프로젝트다. 그렇다면 한 편으로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