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작성 기침 특징·전염성 강해 도교육청, 도내 75명 확진 확인 마스크 쓴 학생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코로나19 터널을 벗어난 강원도내 학교 현장이 백일해 유행으로 다시금 긴장 상태에 놓였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이 밀집한 학교를 중심으로 다시금 감염병이 전파되면서 교육당국과 보건당국은 마스크 착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나섰다. 24일 본지 취재결과 원주와 횡성을 중심으로 강원도내에서도 백일해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학생과 교직원의 감염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기준 강원도교육청이 집계한 백일해 확진자는 7개 학교 75명이다. 지난 21일 집계(6개 학교 57명)보다 18명 늘었다.
속초에서도 확진자가 확인되며 확산 중이다. 백일해는 법정감염병 2급으로 지정된 질병이다. 100일간 기침을 할 정도로 증상이 오래가기 때문에 백일해라는 이름이 붙었다.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에서 발생한 비말에 의해 감염·전파된다. 유증상 감염자의 침·콧물 등이 묻은 물건을 통한 간접 전파도...
원문 링크 : 학교 현장 백일해 확산세… 보건당국 마스크 착용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