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LA다저스 개빈 스톤이 27일 시카고화이트삭스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27일 LA다저스엔 오타니 쇼헤이(30)의 홈런포만 있었던 게 아니다.
마운드에선 그보다 더 큰 의미있는 기록이 나왔다. 류현진의 이름이 다시 거론됐다.
LA다저스는 2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기선 제압 시즌 26호포 홈런을 친 오타니와 3회초 2타점 적시타를 친 프레디 프리먼이 타선을 이끌었다. 마운드에선 신예 개빈 스톤(26)이 인생투를 펼쳤다. 9이닝 4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말 그대로 압도적인 투구였다. 1회 탈삼진 2개를 솎아내며 출발한 스톤은 2회 2루타 1개만 내줬을 뿐 3회와 4회를 모두 삼자 범퇴로 마무리했다. 5회 역시 단타 하나를 내줬을 뿐 탈삼진 2개를 더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효율적인 투구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