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LG 김현수. 정교한 타격을 자랑하며 '타격 기계'로 불린 김현수(36·LG 트윈스)가 심상치 않다. 3할 타율에 이어 2할 9푼 타율마저 붕괴됐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1할대, 5경기 타율은 5푼대에 그치고 있다. 신일고를 졸업한 김현수는 2006년 두산에 육성 선수 신분으로 입단한 뒤 두각을 나타냈다. 2008년과 2018년 타격왕에 올랐으며, 2008년부터 2년 연속 최다 안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활약했다.
이어 2018년 LG 트윈스로 복귀하면서 4년 총액 115억원의 몸값을 받았고, 2021시즌 종료 후 다시 LG와 4+2년 총액 115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그랬던 김현수가 올 시즌 점점 부진의 늪으로 빠지고 있다.
김현수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1회 2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