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물화 거장의 붓질을 바꾼 건 '두 번의 로마의 휴일'이었다 美 추상표현주의 거장 빌럼 더 코닝 뉴욕서 인물화 그리던 코닝 두 번의 로마 여행서 강렬한 영감 이후 대담하고 실험적 추상화 도전 다양한 색채·자유로운 곡선 돋보여 아카데미아 미술관 빌럼 더 코닝 전시 전경. /빌럼더코닝재단 제공 ‘미술계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자 미국 추상표현주의 거장.’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태어나 20대 초반 미국에 정착한 빌럼 더 코닝의 이야기(1904~1997)다. 수식어는 또 있다.
현재 미술시장에서 가장 비싼 그림 2위(약 4474억원) 기록을 갖고 있는 20세기 최고가 기록의 화가라는 사실. 추상화로서는 드물게 피카소, 모네, 고갱 등의 그림보다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다.
그의 그림은 힘차고 강렬하다. 어두운 색감으로 표현한 여인 그림들로 먼저 유명해졌다.
어린 시절 뉴욕 불법 이민자로 건축 현장의 페인트공으로 시작해 뉴욕 아방가르드 작가들과 친해지며 전업 작가가 된 더 코닝. 194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