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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주가 조작' 항소심, 올 7~8월께 결과 나온다

 도이치 주가 조작' 항소심, 올 7~8월께 결과 나온다

김건희 여사의 연루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2심 선고가 3개월 만에 재개됐다. 결심공판 이후 이르면 하반기 중 항소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는 이날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사건 2심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올 1월 9일 이후 3개월만에 공판이 재개되면서 재판부 구성원 변경에 따른 공판 갱신 절차가 이뤄졌다. 검찰과 피고인 측의 입장 진술이 끝난 이후 재판부는 "내달 16일 공판에서 증인 신문을 마치면 그 다음 공판 정도에 변론을 종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예고했다.

해당 공판은 1∼2개월 간격으로 열렸고 통상 선고일은 결심공판 한 달 후로 잡히는 점을 고려해 이르면 7∼8월께 선고가 이뤄질 전망이다. 재판이 마무리된 이후 검찰의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여사 명의의 계좌 3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