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0편부터 134편은 표제어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1년에 3차례, 무교절, 칠칠절, 초막절에 성전으로 가는 순례길에 가는데 노래하는 시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각 시편의 절들이 매우 짧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례길에 암송하기 편하게 작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순례길 시편들은 크게 5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첫 번째 120편부터 122편까지는 출발점의 어려움과 미리 보는 예루살렘의 영광입니다. 두 번째 123편부터 126편까지는 순례의 과정에서의 어려움, 하지만 그 상황에서의 감사, 이 모든 가운데 주를 향한 신뢰와 포로 귀환의 기쁨과 감격 등을 노래합니다.
세 번째 127편부터 128편은 순례자의 참된 지혜로써 주의 사랑을 받고, 주를 경외하는 자가 누리는 복을 노래합니다. 네 번째 129편부터 131편은 회고로써 순례 과정에서 자신이 겪은 승리와 죄의 용서해 주시는 주님을 향한 신뢰를 노래합니다.
다섯 번째 132편부터 134편까지는 순례의 끝에서 회상하며 노래하며...
원문 링크 : 순례길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시편120편 성경통독 77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