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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사관이 있던 남촌 이야기[남산 2]

 일본 공사관이 있던 남촌 이야기[남산 2]

일제 침탈기의 남산은 어땠을까?처음에 일본공사관은 서대문 밖의 천연정이라는 정자 중심으로 있던 경기중영(경기군 부대), 청수관 자리에 있었다.그 곳이 개항 이후 일본에 제공되었던 최초의 외국 공사관이었다.현재 서대문 동명여중 부근이다.원래 일본인은 사대문안에 들어오지 못했다.일본 하나부사가 공사로 부임해서 청수관 자리를 공사관으로 쓰다가 임오군란 때 불지르고 도망을 갔다.드디어 그 일본인들이 성안으로 들어왔다.남산에 있던 금위대장 이종승의 집을 임시로 사용하다가 교동에 있던 박용호 집을 사서 공사관을 신축했다.이때 들어온 인부들 포함 70여 명이 서울에 들어온 최초의 일본 민간인들이다.이때를 틈타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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