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문한 롯데마트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던 안내문입니다. 얼마 전 기사화된 퍼피워커 거부 사건 때문에 붙여진 안내문입니다.
사건의 전말을 이렇습니다. 안내견 훈련을 위해 마트로 들어간 분을 직원이 막으면서 시각장애인도 아닌 사람이 안내견을 데리고 오면 어떻게 하냐고 언성을 높이면서 제지 한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어린 안내 훈련견은 겁을 먹었고, 훈련을 하려던 아주머니는 눈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마트 입장 시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마트 내에서 제지를 받은 것이죠.
겁먹은 안내 훈련견 / 인스타그램 캡처 안내 훈련견의 조끼에는 '안내견 공부 중입니다'이라는 말이 써져있었습니다. 아니 몰랐다고 해도 직원의 행동은 이해가 안 됩니다.
개의 출입이 안된다면 잘 설명하고 바로잡으면 되는 일을 가지고 처음부터 언성을 높여서 어린 강아지와 보호자를 겁먹게 하는 일이 상식적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까요. 롯데마트는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악화된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진심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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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안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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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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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훈련견
원문 링크 : 안내견은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