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1인분에 2만 원?” 요즘 고깃집에 가면 눈치보다 계산서가 더 무겁습니다.
삼겹살 한 판에 소주 한 병이 기념일 메뉴처럼 느껴지는 시대. 축산물품질평가원 도·소매 시세를 보면 삼겹 100g 평균은 작년 2,320원에서 최근 2,610원으로 삼겹살값이 12.5%나 올랐습니다. 5월 돼지 도매지수는 kg당 4,700원 선으로, 6년 만의 고점을 찍고 있죠. 1.
삼겹살값, 왜 이렇게 오르는 걸까? 사료·물류 비용 옥수수·대두 가격이 하락했지만, 선박·보험료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ASF(아프리카돼지열병)·방역 여파 올 1~4월 도축 두수가 전년 대비 6% 줄어 공급이 빠듯합니다. 가정·캠핑 수요 회복 금리 인하 기대에 외식·캠핑이 늘며 수요가 반등했습니다.
환율 변수 달러당 1,400원 넘게 유지돼 수입 돼지고기 가격도 압박을 받습니다. 정부는 물가안정 대책으로 5만 톤 규모 할당관세를 결정했지만 ‘가공용(소시지·햄) 한정’이라 정육점 삼겹살값엔 큰 영향이 없을 전망입니다. ...
원문 링크 : “삼겹살값 12.5% 급등”…6월까지 오를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