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총각때부터 강한 여자가 나의 이상형이였다. 여기서 강하다는 건, 여자가 의존적이거나 그저 시집이나 잘가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 여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을 주도적이고 진취적으로 살아가고 자신에게 당당한 여자를 말함이다.
그런 이상향의 여자에게 첫눈에 반하고 사랑하고 결혼했다. 결혼 초기엔 적응이 잘되지 않아 힘들고 후회 할때도 많았지만, 지금은 역시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역학을 공부하고 아내의 사주를 보니 가을의 庚金으로 신강하니, 역시나 만만치 않은 사주였다. 전형적인 金의 색깔을 내니 당연히 싸늘한 강함이 있지..^^ 상담을 하면서도 역시나 강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사주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그런 여자분들과의 상담은 참으로 즐겁고 행복하며, 끝난뒤에도 오래 기억에 남는다.
내가 그냥 하는 역학용어들을 듣고 초보를 뗀 아내 왈..."당신 상담 끝나고 얼굴이 좋은것 보니 경금 아니면 상관격이랑 상담했어..ㅎㅎ" 상담을 하면, 외국에 계신 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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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살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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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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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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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혁격
원문 링크 : 멋진 강함을 가진 여자들의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