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거센 폭풍우가 몰아쳤다. 동트기전이 가장 어둡다 하더니 입춘이 되어 새로운 해가 시작하기 직전에 엄청난 쓰나미가 몰려와서 나를 산산조각 내었다.
그것들은 나를 가장 깊은 어둠으로 몰아가서 숨도 쉴수 없는 고통을 주었다, 지금은 쓰지 않지만 깨달음이라는 길을 향해 떠난지도 벌써 20년이 다가온다. 그 길을 걷는 동안 책과 현실세계에서 수많은 스승들과 도반들을 만났다.
때론 길을 잃어 헤매일때도 많았고 난 역시 안돼 하면서 포기한 적도 있었지. 스승이라 믿었던 사람들께 실망과 상처도 받곤 했지..
이번 겨울이 내 운명에서 중요한 터닝 포인트라고 늘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가장 강력한 놈이 밀어 닥쳐서 내 모든 근원을 흔들며 미궁으로 빠져 들게 했다. 나의 가장 큰 약점과 아픈 곳을 심하게 건드리며 마음 속 깊은 곳에 숨겨 놓고 철저히 보지 않으려 했던 모습들과 마주하게 만들었다.
늘 외면하려 했던 그 소년을 보게 되었다. 급격히 가세가 기울어서 200원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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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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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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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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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역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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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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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목유박사
원문 링크 : 강력한 쓰나미를 만난 마음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