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달이 되었다. 내 삶에서 아주 기억에 남는 시간들이었다.
보름정도는 상당히 힘들었는데, 그 뒤로는 견딜만 했다. 과연 해낼수 있을지 염려스러웠는데, 내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금주하니 너무.........좋다... 그 이유는 너무나 많지만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아내와 세아들이 좋아하니 기쁘다.
한마디로 말하면 몸과 정신이 깊은 잠에서 깨어났다. 이렇게 컨디션이 좋은지가 언제였는지 기억이 없다.
자잘하게 아팠던 내 몸의 세포들이 갑자기 기운을 내서 재생하는 것 같다. 그동안 술이라는 독극물때문에 힘들어 했을 몸에게 너무 미안했다.
밤마다 자기전에 그동안 힘들게 살아온 몸에게 사죄하고 또 사과했다. 태어나 처음으로 내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깊이 깨우친 시간이었다.
정신...마음... 아....금주를 하고 바로 이 부분의 많은 변화를 느꼈다.
뇌가 살아나고 정신이 또렷하게 맑아지고, 마음이 더없이 평화롭게 변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깨달음을 얻는다고 헛되게 고생한 과거를 자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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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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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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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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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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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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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내면의 평화...밝은 웃음..(금주 30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