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오랜만에 많이 아팠다. 부창부수라고 아내와 함께 끙끙 앓아 누워 있어서 외롭지는 않았다.
몸은 마음의 바로미터라고 마음이 안좋으니 바로 몸이 아프구나... 지난번 영화 서울의 봄을 보면서 너무 화가나서 극장을 나오고 싶었다.
황정민의 연기가 전두환하고 너무 똑같아서 토가 나올 지경이었다. 그시대에 대학을 다닌 사람으로서 그때가 너무 선명히 떠올라 잠을 잘수가 없었다.
그래도 그 무서운 독재앞에서 젊음이 있었고 모두가 함께여서 참 좋았던 시절이었다. 최루탄을 맞으며 눈물을 질질 흘리면서도 너무나 여린 여학생부터 모두 함께여서 그 시간을 견딜수 있었으리라..
직접 데모에 참가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서로를 열렬히 응원하던 시절이었다. 용기내어 데모에 함께하지 못한다고 너무나 미안해하며 포장마차에서 술 사주던 우리과의 순수했던 여학생들이 가끔 그립다..
미국 오바마대통령앞에서 어떤 사람이 불법체류자에 대해 정부가 관심갖기를 바라며 시위성 발언을 하는데, 그 사람을 쫓아내지않고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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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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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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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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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역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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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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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목유박사
원문 링크 : 몸과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