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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산에서 하는 작명..

 눈 내린 산에서 하는 작명..

눈내린 산에 올라가서 산책하고 명상하면서 의뢰받은 작명을 궁리하였다. 작명을 함에 있어서 연구실에서 연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산에 가서 나만의 고독의 시간을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의뢰받은 사람의 사주를 떠올리며 온종일 생각에 빠진다.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왜 이세상에 태어났을까?? 어린아이라면 이 아이의 앞날은 어떤 모습일까??

이사람에게 필요한 성명학적 에너지는 무엇일까?? 이 사주에서 부족한 것은 무엇이며, 어떤 것을 보완해주어야 할까??

작명을 해줌으로서 이사람에게 내가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 그렇게 눈덮인 산길을 걸으며 생각하고 기도하였다.

그리고 하산하여 3개의 후보이름을 보냈다. 다행히 모두가 마음에 들어 행복하다니 노력한 보람을 느낀다.

"이름 짓는 것이 얼마나 신경쓰이고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블로그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만, 다시한번 잘부탁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의뢰하시는 분이 보낸 메일의 한부분이다. 전화통화 한번 하...

# 개명 # 사주 # 성명학 # 신생아작명 # 이름 # 이름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