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공간을 찾아서 : 우리가 잊지 않고 꿈꾸는 것에 대하여 안정희 지음 이야기 나무 20. 이민 박물관에서는 그들이 떠난 이유를 '희망'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29.
나는 의자에 앉아 내 가족과 친구들의 성을 가진 사람들이 어디로 향했는지 찾아보았다. ... 모든 투어가 끝난 마지막 홀에는 커다란 지구본이 하늘에 걸려 있었고 그 너머로 브레멘 항구 바다에 노을이 지고 있었다. 39.
"여러 번 겁을 내기는 했어도, 너는 늘 네 자신의 길에 충실했다. 난 널 믿는다.
용기를 내거라! 가뿐히 국경을 넘어서, 반드시 유럽에 가게 될 거야.
이 어미 걱정은 하지 말거라! 나는 네가 이곳으로 다시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마.
세월은 아주 빨리 지나간단다. 혹시 우리가 다시 못 만나게 되더라도, 너무 슬퍼하지 말거라!
넌 내 생애에 너무도 많은 기쁨을 주었단다. 자, 내 아들, 이젠 너 혼자 가렴, 멈추지 말고!"
41. 간결하고 담담하게 어린 시절부터 독일로 오기까지의 삶을 그리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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