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었던 책. I resonated with this book a lot.
하지만 더 많은 질문을 남겼다. 나는 과연 한국어가 더 편한 사람일까, 영어가 더 편한 사람일까.
그리고 한 언어를 편하게 사용한다는 건 또 blindness를 가져온다는데, 나는 한국어 또는 영어의 어떤 부분에 대해서 blind 할까. 내가 미국에 오기 전과 후, 나와 한국어와 나와 영어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내가 결국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또 그 관계들이 어떻게 변할까. 나는 죽기전에 새로운 언어 배우는 것에 도전을 할까.
내가 잊은 언어들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터키어?
Korean American들의 경험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어졌고, 언어 습득과 망각에 대한 뇌과학이 궁금해졌다. 그리고 여러개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졌다.
내가 영어를 잘한다는 칭찬을 들었을 때, 나는 어떤 감정이 드는가 내가 겪고 있는 혼란스러움을 잘 표현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