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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또는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 그리고 소소한 해결방법

 힘들때, 또는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 그리고 소소한 해결방법

참..글을 쓰고 싶은 욕심은 많은데.. 이렇게 저렇게 망설이다 한 글자도 못 적은 채 며칠이 지나곤 한다.

뭐라도 적어야 한다는 강박이 오히려 옭아매서 꼼짝도 못 하게 하다니.. 여하튼,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있지만 미뤄두고~ 어제 내가 잠시 느낀 글을 써보고자 한다.

주제는 힘들때 또는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이다. 검색하려고 하니 나와 같은 사람이 많구나 싶어 (쓴) 웃음이 났다.

그러니까 고해성사 하자면 내가 그런 사람이다.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 또는 힘들 때만 연락하는 친구, 또는 심심해서 말상대가 필요해 연락하는 친구가 나였다.

어제 작은 모임에 갔다가 뜻밖의 거울 치료를 했다. 지인은 그렇게 감정받이에 지쳐 결국 연락하는 친구를 손절하거나 일부러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아, 그래서 내 연락을 잘 안 받았구나... 라는 아주 웃픈 '깨달음'을 얻었다.

이상하게 내가 연락해도, 상대가 먼저 연락해오는 경우가 드물었다. 왜지?

왜 맨날 나만 연락하지? 라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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