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하는가 오늘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에서 2장을 읽고 인상 깊은 구절을 나눠보겠습니다. 읽다 보니 나누고 싶은 글이 참 많습니다.
그러다 한 권 다 리뷰로 쓸까 봐 여기까지만 리뷰하도록 할게요^^ 쇼펜하우어는 타고난 기질이 고통을 수용하는 능력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기질적인 성격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바꾸기는 어렵다고 보았다.
또 인생에 주워지는 고통도 사람마다 일정한 양이 있는데 그것 역시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마음의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렇다보니 성격이 운명인가 망연자실할수 있지만 개인의 후천적인 개선과 교육 등 노력을 통해 개선될 수 있다고 하니 안심이 된다.
나도 오랫동안 나의 기질적 우울함에 지지 않으려 노력해왔다. 때론 말려들기도 하지만, 이러한 책들의 도움을 받기도 해서 좀 더 평안한 상태를 유지 중이다.
행복은 지식에 비례하지 않는다 죽음 자체보다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고뇌의 더 큰 원인이 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