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녕 이 라 그랬어 김애란 소설 문학동네 출판 <두근두근 내 인생>,<바깥은 여름>을 읽었다. 찾아보니 그 외 두권 더 읽었다.
<이중 하나는 거짓말>,<잊기좋은 이름> (아래에 리뷰 걸어놓겠습니다^^) 그래서일까 살짝 팬심의 마음으로 신간도 읽게 되었다. 표지가 언제나 그렇듯 파스텔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낸다.
그럼에도 일곱 편의 단편소설은 왠지 무기력하고,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단편이지만 모두가 연결된것처럼 다양한 이웃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김애란 / 작가님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하셨구나 우리 이웃집의 얘기일수도 내 동생, 또는 언니의 얘기일수도 먼 친척의 얘기일수도 .. 그래서 더욱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는데, 대체로 여자 주인공의 입장이 딸 또는 엄마다.
(당연한가) 특히 엄마와 딸의 연결지점이 비슷비슷한 단편들도 몇 있었는데.. 편안하게 잘 읽혀졌고, 그다음 단편도 궁금해졌다.
이렇게 섬세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