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월 13일) 0시부터 정부가 정유사 공급가격에 상한선을 설정합니다. 이제도는 1997년 유가 자유화 이후 무려 30년 만에 부활하는 석유 최고가격제, 핵심만 정리해드립니다.
바뀌는 가격 종류 최고 공급가 휘발유 리터당 1,724원 경유 리터당 1,713원 등유 별도 적용 얼마나 내려가나요? 기존 정유사 공급가 대비 국내 4개 정유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는 2주마다 정부가 정한 최고가격 아래에서 휘발유·경유·등유를 주유소에 팔아야 합니다.
휘발유 약 109원 ↓ 경유 약 218원 ↓ 등유 약 408원 ↓ 최근 리터당 2,000원에 육박하던 기름값을 감안하면 체감되는 인하폭이 꽤 큽니다. 또한 경유값이 휘발유값보다 비싸지는 역전 현상도 이번에 해소됩니다.
꼭 알아두세요 이 가격은 정유사 → 주유소 납품가 기준입니다. 주유소는 여기에 자체 마진을 붙여 판매하기 때문에, 실제 주유소 가격은 1,800~1,900원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네 주유소...
원문 링크 : 기름값 내려갑니다! 내일부터 달라지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