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출동, 산불을 잡아라! 산청·의성 산불, 강풍 속 진화 난항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산불이 각각 나흘째,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강풍과 건조주의보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크다.
산청 산불은 진화율 70%를 기록하며 민가 확산을 막기 위해 1500여 명이 밤새 작업을 벌였고, 헬기 36대와 인력 2341명이 투입돼 오전 중 주불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의성 산불은 피해 면적이 가장 넓으며, 진화율은 65%에 머물고 있다.
헬기 59대와 2602명의 인력이 투입됐으나 낮 동안 강풍으로 작업이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전국적으로 8732.61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의성이 6861로 가장 심각하다.
이번 산불로 4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1485세대 2742명이 대피 중이다. 정부는 울산·경북·경남을 재난사태로 선포하고, 경남 산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추가 선포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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