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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악구 봉천동 농약살포기 방화, 용의자도 현장서 숨졌다

 서울관악구 봉천동 농약살포기 방화, 용의자도 현장서 숨졌다

서울관악구 봉천동 농약살포기 방화, 용의자도 현장서 숨졌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의 방화 용의자가 화재 발생 당시 4층 복도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과 동일인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방화 용의자가 농약분무기로 추정되는 도구를 사용해 아파트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화재 직전 인근 빌라 앞에서도 분무기를 활용해 불을 내고, ‘미안하다, 어머니를 잘 부탁한다’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방화 용의자인 남성 1명이 사망하고, 주민 6명이 전신 화상·낙상·호흡 곤란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불길을 피하려던 일부 입주민들은 아파트 바깥으로 뛰어내렸으며, 화재는 약 1시간 40분 만에 완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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