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폭탄 맞은 코스피, 개미들 곡소리 터졌다! 지난 두 달간 사상 최고가 경신을 눈앞에 두었던 코스피 지수가 8월 1일 3.88% 급락하며 3119.41로 마감했으며, 코스닥 지수도 4.03% 하락하여 772.7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자, 지난 4월 미·중 관세 전쟁 충격 이후 가장 큰 낙폭입니다. 이번 증시 폭락의 주범으로는 정부의 세제 개편안이 지목됩니다.
전날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는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확대(종목당 50억 원 이상 보유 → 10억 원 이상 보유),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인상(35%), 증권거래세율 인상(0.15% → 0.20%), 법인세율 일괄 1%포인트 인상 등이 포함되어 투자 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켰습니다. 정부의 증세 기조에 대한 우려 속에 이날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6,583억 원과 1조 720억 원을 순매도하며 매도 폭탄을 쏟아냈습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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