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래시포드 슈팅, 그리고 더 용 유니폼 한태희가 다 했다! 대구 수문장 한태희, 패배 속에서 빛난 값진 경험 대구FC가 FC바르셀로나에 0-5로 대패했으나, 이 경기에서 빛나는 별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후반 교체 투입되어 세계적인 선수들을 상대로 인상적인 선방을 펼친 젊은 골키퍼 한태희(21) 선수입니다. 비록 2실점을 허용했지만, 그는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마커스 래시포드의 예측 불가능한 슈팅에 대해 "구질이 지저분하게 날아와 막기 까다로웠다"고 평가하며, 너클볼처럼 변화가 심했다고 술회했습니다. 경기 후에는 프렝키 더 용과 유니폼을 교환하는 특별한 추억도 쌓았습니다.
더 용이 라커룸 앞에서 기다렸다가 유니폼을 건네주었다는 일화는, 승패를 떠난 스포츠맨십의 품격을 보여주었습니다. 세계의 벽을 실감케 한 래시포드의 '지저분한 슈팅'은, 젊은 수문장 한태희에게 패배보다 값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1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진 팀의 아픔 속에서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