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75세이상 시내버스 '공짜'! 인천 내년 170억원 신규 예산 인천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올해보다 2.5%(3699억 원) 증액된 15조 3129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지방세 수입은 감소했으나 국고보조금 등이 늘어 전체 예산 규모는 확대됐습니다. 이번 예산안에서 가장 주목받는 정책은 '교통 복지'의 대대적인 확대입니다.
특히 170억 원을 신규 편성하여, 내년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22만 명에게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아이(i) 시니어 프리패스'를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현재 '지하철 무임'만 가능했던 65세 이상 혜택과 별개로, 75세 이상은 버스까지 전면 무료화한다는 점에서 큰 변화입니다.
이 외에도 K-패스(658억 원), 7호선 청라 연장(3153억 원), 인천e음카드 캐시백(1351억 원) 등이 예산안에 포함됐으며, 시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15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