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출과 입시생의 시선으로 대만 퀴어 영화 <네 마음에 새겨진 이름> 속 미쟝센(미장센), 오브제, 숨은 의미, 떡밥 등의 연출을 분석 & 해석합니다. *감독 본인이 직접 밝힌 내용이 아니므로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다는 점 인지해 주세요.
"물을 무서워하지 마! 너희가 아기였을 때, 엄마의 자궁 속에서 헤엄치지 않았니?
물속은 가장 편안한 곳이어야 해. 세례를 받는 것처럼 물속에서 편안히 하나님의 포옹을 느껴봐!"
(소설 속 올리버 신부의 대사) 물속에 있는 아한과 버디를 보여줌 = 동성을 사랑하는 건 친모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결정된, 즉, 선천적인 것이라는 걸 의미 물속에서 눈을 뜬 아한 = 몰랐던 자신의 성정체성을 깨닫게 됨 버디는 물속에서 나오려 하지 않음 & 버디를 거꾸로 보여줌 = 자신의 성정체성을 인정하지 않고 부인하려 함 하지만 아한에 의해 결국 물 밖으로 나오게 됨 = 아한 때문에 자신의 정체성을 더 이상 부인할 수 없게 됨 520 (Wǔ'èr líng) = 我爱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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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네 마음에 새겨진 이름> 연출적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