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서 인왕산 쪽으로 드라이브를 할 예정이라 주변에 뭘 먹을까 했을 때 내 눈엔 왕십리 여기저기에 넘쳐나는 곱창집이 눈에 띄었다. 그런데 김비서씨가 자긴 매운 게 당긴다고 곱창은 안 땡긴다고하여 다른 메뉴를 찾아보던 중 만난 매운양대창!!
가게 앞을 지나가다가 문 앞에 광고를 보고 저건 괜찮을 것 같다는 말에 들어가게 되었다. 왕십리서 보드게임 벙을 하면서 종종 들리던 매장인데, 이 메뉴는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매운맛이 3단계라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알바분께 매운 정도를 여쭤보니 1단계는 맵찔이인 알바분도 괜찮고, 2단계가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맛, 3단계는 매우 매우 매운맛이라 하셔서 2단계를 선택하였다. 김비서씨가 나한테 괜찮겠어?
라면서 너는 나보다 매운 거 잘 못 먹잖아라고 해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 사소한 해프닝이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도긴개긴으로 둘 다 딱 평균적으로 먹는 것 같은데 맵 부심을 부린다ㅋㅋㅋㅋ 귀여우니 봐줬다!!
c 일단 들어가면 자리마다 세팅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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