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자 시작한 생존 운동 두 달 차, 여전히 잘 다니고 있다. 작년만 해도 하루가 길어서 사는 게 지루했는데 이제는 새벽 여섯 시에 일어나도 하루가 너무 짧냐.
내가 나를 돌보고 싶은 날에는 맛있는 것들을 잔뜩 먹이고 그런 흔적들이 잔뜩 쌓였다.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하루 여름 진짜 존나 싫어.
혼자 하체를 신나게 조지다가 근육통을 심하게 얻고 일주일 내내 절뚝이고 다녔더니 굉장히 조심스럽게 건네주고 가신 자양강장제 ㅋㅋㅋ 이런 거 보면 참 귀여워서 가끔 한 번씩 웃고 산다. 그리고 미친놈처럼 터지고 있는 그림일기 계정 [...]
사주 봐주는 친구 말을 들었더니 인생이 좀 재밌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그래서 나는 빨리 나이가 들고 싶어....
그동안 많이 바빴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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