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즈 군산 X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 일단 인디무드에서 모자란 카페인을 충전하고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 공연을 보러 갑니다. 돗자리 깔고 앉아서 맥주도 마시고 피크닉 온 기분으로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너무 좋은데 너무 추웠어요 [...]
뒷줄에서 조용히 구경하다가 어쩐지 몸살기운이 슬슬 올라오길래 푸드트럭에서 도시락 하나 사서 냅다 메카닉으로 도망! 메카닉 맞은 편 신민회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호로록 - 귀여운 부추 나한테 지금 윙크한 거냐구 [...]
메카닉에서 신민회 커피도 마시고 새우 도시락을 야무지게 먹고도 몸에 열이 안 오르길래 오랜만에 올드 라스푸틴까지 한병 싹 비우고 즐겁게 수다 떨다가 냅다 택시 타고 집에 왔다. 그리고 다음 날 역시나 숙취를 견디지 못 하고 사망 [...]
고작 맥주 한 병 마셨는데 다음 날 이렇게 힘들 일이냐고요. 저혈압 인간은 겨울이 다가올 수록 너무 힘이 들고 괴로워 죽겠습니다.
살려주세요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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