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꿉꿉하고 더워지면 다들 식중독 걱정부터 하시죠? 그런데 작년 식중독 통계에서 아주 흥미로운, 어쩌면 조금은 섬뜩한 결과가 나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체 식중독 환자는 줄었는데, 유독 한 녀석만은 더 기승을 부렸다고 합니다. 통계의 '착시', 살모넬라의 역주행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는 총 265건으로 전년보다 26%나 감소했습니다.
이 숫자만 보면 이제 안심해도 되나 싶으실 텐데요.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은 바로 원인균입니다.
놀랍게도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58건이 발생하며 오히려 20%나 급증했습니다. 쉽게 말해, 다른 식중독은 잠잠해졌지만 살모넬라만큼은 우리 식탁을 더 강력하게 위협하고 있다는 뜻이죠.
여름철 식중독, 주범은 역시 '살모넬라' "여름철 식중독 조심하세요!"라는 말,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작년 식중독 환자의 절반이 고온다습한 7월에서 9월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
원문 링크 : 식중독 통계 분석: 전체는 감소, 살모넬라는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