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회사가 출점을 했던 K펫을 방문했었다. 좋은 정보도 많이 얻고 샘플도 득템하고 강아지도 친구들 만나 잘 뛰어 놀았더랬다.
두-세시간 돌아다니고서 사람인 우리도 슬슬 힘들고 출출해졌다. 부근 지역을 '애견동반' 검색해보니 쌈밥집이 하나 걸렸다.
고기 나온다하고 쌈 야채 듬뿍일테니 크게 고민않고 갔다. 가는 길은 노란색부터 오랜지를 거쳐 붉게 알록달록 가을 정취가 물씬났다.
식당은 그 숲에 둘러싸인 곳에 위치해 있었다. 고기 나오기 전 나물들 등 밑반찬으로 허기를 채우고 반찬 리필하기를 여러번...
드디어 나온 등심아닌 등심같은 등심과 오늘도 한 잔. 어부인 나 막걸리 등심 쌈밥 정식 취나물이 참 맛났다...
이후 헤이리 가서 커피 한잔 하고 있으니, 케이펫페어 참여 하셨던 동지(?)들께서도 속속 등장하셨다.
ㅎㅎ...
원문 링크 : 강아지를 핑계로 교외에서 등심 쌈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