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가지치기 하나님이 창조한 겨울이 하루하루 싸늘하게 찾아온다 새벽달 맑고 찬란하다마는 차갑구나 내 몸도 차가워지고 마음까지 서늘하구나 그래도 아직은 겨울이 멀리서 찾아오는 길이라 북풍한설 몰아치는 한겨울 추위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고산지역 오색 단풍들이 익을 즈음이로다 내 고향에 화려한 단풍이 들 때쯤 되면 싸늘 바람, 냉랭 바람 불어와서 내 마음도, 내 육신도 그때쯤엔 웅크리고 다니겠지 추운 겨울 오기 전에 하나님의 구상대로 하나님 궁궐 월동 준비 부지런히 해야지 솔향기 풍기는 나무들 가지들이 꽉 절어서 햇빛 못 보니 가지들은 죽어 가고 키만 큰다 하나님이 내게 보이며 가슴 찡하게 깨닫게 해주셨다 '가지들 아깝다 말고 어서 잘라내라. 섭리사 사람들도 가지만 무성한 저 솔들 같구나.
모순들은 무성한 가지와 같으니 말씀으로 잘라 내라. 그래야 내 말씀의 햇살이 들어가 가지가 죽지를 않는다.
나무들 너무나 많으니 어서 가지치기 같이 하자. 첫눈이 오기 전까지 다 해야 눈 쌓여도 예쁜 가...
원문 링크 : jms 정명석목사 영감의시 ㅡ 솔 가지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