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신대방삼거리역 피자 파스타 맛집 | 엘리앤크리스피자

 신대방삼거리역 피자 파스타 맛집 | 엘리앤크리스피자

피자의 정의를 넘어서도, 토마토 소스와 모차렐라를 올려 둥글고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 요리로 피자를 꼽아본다. 배달 피자는 확실히 노선을 정했고, 홀에서 즐길 수 있는 피자는 아직 이렇다 싶은 곳이 없었다. 그러다 신대방에 입소문이 있어 방문해 본 곳이 엘리앤크리스피자다. 보라매역과 신대방삼거리역 사이에 위치하고 성대시장도 근처에 있어 장보고 난 뒤 들르기 좋다. 와이프와 보라매공원 산책 후 점심으로 피자를 고르자 엘리앤크리스피자로 결정되었다. 피잣집은 카페 Prosper와 함께 운영되며 1층 카페는 넓고 알록달록한 의자들로 꾸며져 대화하기 좋다. 1층에서 피자를 먹을 수도 있어 채광 좋은 장소를 원하면 1층에서 식사하면 된다. 지하로 내려가면 피자 먹으러 오는 길이 확실히 보인다. 지하는 깔끔하고, 테이블마다 작은 태그가 붙어 있어 QR로 메뉴판과 와이파이 비밀번호, 화장실 비밀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블로거 부부는 메뉴판 촬영을 위해 클래식 버전으로 요청했다. 주문은 half/half 피자로 이루어졌고 더블페퍼로니를 더 선호하는 쪽은 더블페퍼로니, 와이프는 크리스 콤보를 주문했다. 사이즈는 Regular로 6조각으로 제공되며 Large는 8조각, Personal은 4조각이다. 더블 페퍼로니 슬라이스는 16인치 한 조각으로 나오는 것으로 들었지만, 기본 메뉴인 페퍼로니와 콤보를 먼저 경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기본 피자로는 오리지널 치즈, 갈릭디핑 쉬림프, 라구 루꼴라도 궁금했으나 우선은 페퍼로니와 콤보를 맛보았다. 피자만으로 배를 채우기에는 부족해 곁들일 파스타를 주문했고, 잠봉 크림 파스타가 나왔다. 지금까지 맛본 피자들 중에서 소스가 특별하게 느껴진 적은 드물었지만, 이날 소스는 토마토의 향이 진하고 깊으며 약간의 스모키한 향이 느껴져 인상적이었다. 소스의 향과 풍미가 피자의 전체 밸런스를 좌우하는 느낌이었고, 페퍼로니 피자의 페퍼로니 역시 과하게 짠 맛이 아니라 담백하고 풍미를 더해 주었다. 또 파마산 치즈파우더와 레드페퍼가 준비되어 있어 기본 피자에 치즈와 매콤함을 추가해 먹는 즐거움도 더했다. 매콤한 레드페퍼까지 더하면 느끼함이 잡히며 피자의 맛을 한층 살려 주었다. 잠봉 크림 파스타 역시 크림 소스의 꾸덕함과 신선한 재료가 돋보였고, 메인 재료인 잠봉은 가공육임에도 짜지 않고 담백한 육향으로 크림소스와 조화를 이뤘다. 꾸덕한 크림소스 위에 레드페퍼를 더해 매콤함을 가미하자 느끼함 없이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오랜만에 꽤 신박한 피잣집을 발견했다. 특별한 소스가 맛있는 피자여서 토핑의 취향에 관계없이 베이스 소스의 매력이 있어 모든 피자가 맛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한다. 주방의 셰프님들 역시 인상적이었고, 식사 시간이 즐거웠다.

# 보라매공원맛집 # 신대방파스타맛집 # 신대방삼거리역피자 # 신대방삼거리역맛집 # 신대방삼거리역 # 신대방맛집 # 성대시장피자 # 성대시장맛집 # 보라매공원피자맛집 # 보라매공원파스타맛집 # 신대방피자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