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리뷰노트를 통해 본 업체에서 일부 제공받아 작성된 글이다. 겨울로 보이는 아침, 창밖 산과 하늘은 어두운 채로 남아 있었지만 알람은 울렸고, 목의 컨디션이 염려되며 해물뚝배기를 먹으러 가자는 계획이 나오게 된다. 역삼역과 가까운 비진도 해물뚝배기 역삼점은 건물 뒤편에 전용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고 소개된다. 이곳은 해산물로 유명한 식당으로 직장인들이 모이는 장소로 떠올랐고, 가족이나 직장인 단체 회식에도 적합하다고 보인다. 매장은 직사각형 배치의 일반적 분위기와 달리 넓은 정방형 공간에 수용 인원에 따라 불규칙하게 배치된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어 탁 트인 느낌이 강하고 은은한 조명이 매장을 밝게 만든다. 금요일 저녁의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지며 직장인들의 술자리도 이어진다.
메인 요리는 해물뚝배기로, 홍합과 백합 등 조개류 위에 큼직한 낙지가 올려져 있다. 낙지는 탱글하고 쫄깃하여 칼로 자르기 좋으며 조리 맛도 뛰어나다는 평이 나온다. 맑은 국물 속에서도 바다의 향이 강하게 느껴지며, 별다른 자극 없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으로 지적된다. 반상 세트는 1~2인 구성으로 시작되며 낙지와 문어숙회, 전복버터구이로 구성된 3종 해산물이 먼저 제공된다. 낙지는 양념이 더해져 맛을 돋우고, 문어숙회는 신선한 문어의 탄력과 쫄깃함이 돋보인다. 다만 스타터 3종에서 피꼬막이 등장해야 하나 골뱅이 비슷한 다른 해산물이 대신 나와 설명이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전복버터구이는 여섯 마리 정도가 제공되며 은행알이 함께 들어 있는 점이 독특했고, 전복은 신선하고 잘 구워져 버터의 향이 강하게 올라온다. 내장은 비린 맛이 거의 없고 육질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메인 해물뚝배기는 맑은 국물 위에 낙지 한 마리가 중심을 이루고, 홍합과 백합 같은 조개들이 풍성하게 들어 있다. 낙지를 칼로 잘라먹기 좋게 준비하면 질김 없이 씹히는 식감이 살아나고, 바다의 향이 국물에 깊게 배어든다. 조미료의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 깔끔하고 시원한 풍미가 강조된다. 전체적으로 재료의 신선도와 조리의 균형이 훌륭하며, 회식장소로도 손색없는 분위기와 구성이 돋보인다.
다음 날 아침은 전과 달리 해가 떠 있는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고, 전날의 컨디션은 회복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식사의 힘으로 확실한 회복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비진도해물뚝배기의 맛과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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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역삼 해산물 맛보기 좋은 식당! | 비진도해물뚝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