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이제는 습한 날이 더 이상 없을 것 같다.
올해에만 느낄수 있는 2022년의 여름을 다시 볼수 없다는 아쉬움. 그리고 올해 나의 여름도 마지막 이라는 서글픔.
그래서 나는 이 새벽에 라면을 깠다. 오늘 라면은 내 40년 인생동안.
가장 맛있게 끓인것 같다. 라면회사에서 라면 끓이는 법을 명시해놓았지만, 나는 나만의 방법을 터득했다.
지금부터 그 팁을 까보도록 한다. 준비물은 라면 한봉지, 생수, 그리고 냄비 뭘 더 넣지않은 라면 그 자체의 맛이 나는 좋다.
물은 450ml를 센불에 끓여주도록 한다. 물이 '나 이제 본격적으로 끓는다?'
할 때 이 타이밍이 중요하다. 라면과 스프를 첨가하면 물이 본격적으로 끓어온다.
한번 푹 끓어오르고 세번정도 저어준다. 아직 안익은거 아니야?
할정도가 딱 좋다. 여기서 더 끓이면 면은 불고 국물은 짜다.
불은 라면을 동반자 윤씨는 좋아하지만, 난 용서못한다. 라면의 면만 그릇에 따로 담아서 스테이크를 굽고 상온에 잠시 식히는 것처럼, 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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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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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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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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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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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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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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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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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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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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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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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원문 링크 : [라면]집에서 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