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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_외암민속마을

 #충청남도_외암민속마을

개인적으로는 언제 꽃이 피었는지도 모르고 지나간 2016년의 봄 입니다. 한동안 바쁘게, 빡세게 살았으니 이제 한동안은 조금 편안하게 보내볼까 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차가웠던 겨울을 지나, 꽃이 피는 계절. 메말랐던 가슴이었는데 왠지 모르게 설레는 봄.

커피 한잔을 해도 좋고, 정처 없이 산책을 해도 좋을 그런 날에 충남 외암 민속마을로 떠났습니다. 외암리 민속마을은 예안이씨의 집성촌이라고 합니다.

외암리에 가면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던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고,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산책을 하면서도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만 그런걸까요..?

- 혼자 걸어도 좋고, 둘이 걸어도 좋습니다. 혼자는 혼자인대로, 둘이는 둘인대로, 잘 어울리는 그런 곳이니까요.

마을 입구에서 벌어지는 풍물놀이를 즐기기도 하고, 마루에 걸터 앉아 잠시 쉬었다 가기도 합니다. 어쩌면 너무 잘 알려져서 안식보다는 관광을 하기에 바쁜 그런 옛 마을들보다는 한결 편안한...

# 1박2일여행 # 당일치기여행 # 외암리 # 외암민속마을 # 주말데이트 # 주말에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