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6. / 오늘은 여행 마지막 날, 산큐패스 사용도 끝났고 더더 여유를 부려볼 요량이다. 여유가 계획이자 미덕이며 모토인 여행이다.
멋진 날들, 계획은 계획 없음. 실은 계획을 전혀 하지 않은 건 아니고 브런치를 먹기 위해 백금다방을 예약해뒀다.
늦잠도 자고 맘껏 여유 부리고 나와 정오에 가까운 아침, 백금다방이 있는 야쿠인거리 가는 길에 하늘이 좋다. 골목마다 봄의 정취, 바람도 좋고 거리는 깨끗하고 한적하기는 이를 데 없고, 기분 좋은 고요를 만끽해본다.
#야쿠인거리 야쿠인거리는 우리나라 서울로 치자면, 신사동 가로수길이라는데 감성적인 소품가게, 카페, 식당이 (숨어) 있다. 분명 주말인데 정말 사람이 없다.
길을 걷는 내내 살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을 했다. #백금다방 인스타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해 유일하게 예약하고 온 식당이다.
여긴 무조건 웨이팅 있는 곳이라, 후쿠오카여행 계획에 백금다방이 있다면 (웬만하면) 예약하고 올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예약을 해놓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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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일본] 후쿠오카 day 6 : 야쿠인/다이묘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