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딥박 - 장르 : 에세이(120p) - 독서 기간 : '23.02.06 화를 낼 때면 나의 좋은 면들은 망각한 채, 화를 낸 나의 안 좋은 모습들에만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 나의 행복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았다. / 어떠한 상황에 화가 나더라도 죄책감보다는 ‘나는 원래 이것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야.’라는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는 방법들을 찾는 첫걸음을 내딛고 싶었다. #시발점 ‘시발시발하진 말고요.
행복케요’라는 메모와 함께 선물 받은 책. 회사에 다닐 땐 늘 화가 나 있었고, 역설적이게도 좋은 사람이고 리더여야 할수록 더 화가 나고 화를 냈다.
시발시발 해야 덜 당하는 구조였다. 수비만 하는데도 시발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렇게 화에 찼던 매 순간, 어쩌면 최근 내 삶의 거의 전부는 화를 내거나 그 화를 후회하는 것으로 점철되었다. 작가의 사적인 화나는 지점(시발점)들을 읽으며 공감의 여부를 따지며 내 시발점도 생각해 보았다.
무엇보다 내가 예민하다는 사실을 받아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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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007. 시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