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are justice, please do not lie. What is the price for your blind eye?"
리들러의 N번째 수수께끼 화면이 참 어둡다. 고담시야 항상 그랬지만, 이번 배트맨 영화의 고담시는 특히나 더 어둡고 축축했다.
이 어두컴컴함은 후에 나올 두 대비되는 색상을 더욱 대비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물로 그와 별개로..
전날 잠을 못 자서인지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의 규칙적인 숨소리 ASMR에 살짝 졸 뻔했다. 이번 배트맨은 여러방면에서 참 미숙하다.
우당탕탕 넘어지고, 빌런에게 쫄고, 알프리드에게는 아빠행세하지 말라며 성질을 낸다. 이 미숙함은 히어로물이라기보다는 추리물에 가까운 영화의 장르와 기나긴 러닝타임과 맞물려 다소 늘어지는 장면들을 만든다.
특히 장례식 폭파를 기점으로 리들러와의 문답은 긴장감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문제를 내는 사람도, 맞추는 사람도 별로 열의가 없어보인다.
그럼에도 정말 기억에 남는 씬이 있는데,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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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ge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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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배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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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배트맨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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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배트맨해석
원문 링크 : [더 배트맨] 물에 잠기고 불은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