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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가 아닌, 소비자의 좋은 커피란 무엇인가?

 바리스타가 아닌, 소비자의 좋은 커피란 무엇인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커피를 내려주는 사람이 아닌, 그 매장에서의 커피의 값을 지불하면서 먹는 소비자들이 마시는 커피라는 것에 소비자 입장에서의 좋은 커피의 뜻을 정의할 수 있는가?

라는 의문점이 떠올랐다. 보통 바리스타가 생각하는 좋은 커피의 목적은 이렇다.

점수 높은 커피를 싸게 구매하는 것의 목적,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커피를 선별하고 구매하는 것을 목적, 바리스타가 좋아하는 커피를 구매하는 것을 목적 등등 많겠지만 보편적으로 좋은 커피라 하면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최상의 커피를 판매하고 맛있게 내려주는 목적이기 때문이다.

나도 내가 내리면서 이 커피를 소비자들이 알아주길 바라며, 이 커피를 내리는 동안의 정성 그리고 소비자와의 부담 없는 대화를 하면서 그 안에서의 소통까지도 커피라고 생각한다. 바리스타들은 이 커피를 추출하기 전까지의 수많은 테스트들을 진행하며 소비자가 마셨을 때 최상의 맛을 느끼길 원한다.

그리고 각각의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원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