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반야심경 동국스님 법문

 반야심경 동국스님 법문

반야심경 불교 한문은 읽는 맛이 있다. 독송할 때 북을 세게 치면 필자와 북에서 엄청난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

필자는 주로 고대 인도어로 된 진언(眞言)을 읽지만 반야심경(般若心經)도 참 좋다. 스님들이 신중단 앞에서 독송하는 반야심경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이라고 읽는다.

‘마하’는 크다는 뜻이고 ‘반야’는 지혜다. ‘바라밀다’는 ‘완성하다 건너다’란 뜻이다.

어디로 건넌다는 말일까? 깨달음의 세계로 간다는 것이다.

‘심’은 심장이란 뜻으로 중심이란 말이다. 즉, 반야심경은 지혜의 완성에 대한 핵심을 설명한 경전이다.

반야심경은 불교 사상을 260자로 압축했다. 원래는 600권이나 되는 고대 인도의 불교 경전인 '하트 수트라(Heart Sutra)' 인데 이것을 당나라 현장(玄奘) 법사가 한문으로 번역했다.

서유기(西遊記)에 나오는 삼장법사가 현장 법사다. 삼장법사가 고향을 그리워한다거나 앞길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심란해질 때면 손오공은 “스승님 또 반야심경의 깊은 뜻을 잊으셨습니까...

# 동국스님 # 반야심경 # 붓다가야사 # 스님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