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해본지가 언제 였을까? 중학교때 관악산, 도봉산 대학다닐때 치악산에 올라가보고 관악산, 수락산 몇번이 전부인 나는 큰산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나를 돌아봐야 겠다는 생각에 설악산 등반을 결심했고 10월 4일 실행에 옮기기로 했습니다. 설악산은 케이블카 타고 가본게 전부인지라 산행준비를 위해서 인터넷 서핑을 해보니 산 정상인 대청봉에 오르기 위해서는 한계령~오색코스가 최단 코스라고 합니다.
한계령휴게소에서 서북능선을 타고 대청봉 정상에 오르고 나서 남설악탐방지원센터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한계령휴게소에서 대청봉까지 5시간 대청봉에서 남설악탐방지원센터까지 3시간 정도 잡으면 될거 같았습니다.
이날은 비가 왔습니다. 전날 서울에 비가 많이 내리더니 강원도에도 비가 간간히 내렸습니다.
굳게 먹은 마음이 비로 인해 무산되는게 싫어서 초보이지만 산행을 감행했습니다. 비가 많이 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아침 6시 30분경에 출발했습니다.
(이것이 초보의 첫번째 실수 였습니다.) 8시간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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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우중산행 생에 처음 설악산 대청봉에 오르다!